무릉계곡 쌍둥이폭포, 묵호항 / 2014,8,31

○ 탐방일 : 2014년 8월 31일

○ 소재지 : 강원도 동해시 무릉로 584, 외

 

↓ 무릉계곡 쌍폭

 

아침 6시, 동해시 쇠운동에서 무릉계곡으로 향했다. 아침운동도 할겸 계곡에 물이 있으면

쌍폭이 볼만하겠다 라는생각에 ,,,

주차장에 도착하니 아침해가 올라오고 있다.

 

↓ 무릉계곡 주차장 , 아침 해가 올라오려나부다.

 

 

↓ 삼화교에서 동해바다 방향,,, 아침 해가 올라오고 있다.

 

↓ 삼화사 뒷산, 일주일전 비많이 올때 폭폭가 장관이었다고 한다,, 

 

↓ 학소대, 물이 많이줄었다.

 

↓ 병풍바위

 

 

 

 

↓ 쌍둥이 폭포 , 와 ~~~  멋있다....

 

 

↓ 쌍폭의 한쪽

 

 

 

 

↓ 용추폭포

 

 

 

 

 

 

 

 

 

 

↓ 운동후 묵호항으로,,,

 

 

↓ 아직은 오징어가 작다, 휴일에 관광객도 많아서인지 오늘은 제법 비싸다.

 

↓ 저배가 울릉도 가는배 ?

 

 

 

 

 

↓ 떼를지어 다니는 물고기들이 주둥이를 내밀고 있다, 무슨일 ?   

 

↓ 회감을 사서 썰어가려고 하는데, 아주머니들이 예전 같으지 않다,

   몇군데 부탁을 해서 한참 많에야 회를 썰어올수 있었다.   불친절하다. 퉁명하고,,,,

   거기다가 오징어젖갈좀 담으려고 가격을 물어보는데 장사꾼들끼리 싸운다, 내손님인데 니가왜 말붇이냐며,,, 

   내돈주고 사는 것도 어디서 사야할지 모르겠다, 잘못하다가는 망신살까 불안하다. 

   아,,,십몇년을 다니던 묵호항도 이제는 못오겠구나...  순박하던 인심이 왜이렇게 변해가는지 안타깝다....

 

여행목적이 아니고 벌초때문에 다녀가던 길이라 여유롭게 사진도 못찍고,

두서도 없지만 다녀올 고향이 있고,  언제라도 갈수있는 고향이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든든하다, 즐거운 마음으로 서울로 향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