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비도
면적 0.07㎢, 최고점은 45m이다. 원래 섬이었다가 대호방조제 축조로 간척지가 조성되면서 당진군과 연결되었다. 근해에서는 새우류·조기·민어·갈치·꽃게 등이 많이 잡히고, 넓은 간석지를 이용한 바지락·백합·굴·맛조개 등의 양식이 활발하다. 최근에 섬과 바다, 개펄과 호수, 낙조와 낚시, 문화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자연생태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왜목마을을 나와 대호방조제를 넘기 직전에 도비도휴양지를 만나게 된다. 도비도는 정확히 말해 섬은 섬인데 방조제가 세워지면서 완전히 육지로 탈바꿈한 곳이다. 도비도 앞 바다에는 대난지도가 있어 해안 절경이 뛰어난 곳이다.
도비도휴양지는 충남 당진군 석문면 난지도리, 당진의 북쪽 끝 바닷가이다. 주소가 난지도리인 것은 이곳이 원래 난지도리에 속했던 도비도라는 작은 섬이었기 때문이다. 도비도휴양지의 정식 명칭은 '대호농어민교육복지센터'이다. 농업기반공사에서 이 지역을 휴양지로 개발하면서 이런 거창한 이름을 붙였는데, 대개 그냥 도비도휴양지라고 부른다.
↓ 도비도 앞 바다전경
↓ 도비도 선착장 유람선
↓도비도 관광 유람선 (주간 ☎ 041-352-6867, 야간 041-352-2142)
유람여행 1시간 30분 코스코스
도비도 출발 - 삼길포 - 대산정유공단 - 비경도 - 난지도해수욕장 - 소난지도 -도비도
↓ 유람선 위에서 바라본 도비도 바다전경
↓ 대산정유공단
↓ 대산정유공장은
외국에서 원유를 들여와 정유해서 70%는 국내소비를 30% 는 해외로 재수출을 한다고한다.
대산정유공단에서 천안까지 송유관으로 수송되며, 천안에서는 차량으로 전국으로 배송한다.
멀리 우측에 정유된 기름을 싣고 출항하는 외국유류선박이 보인다.
↓ 소난지도 전경
↓ 유람선 관광후 먹는 회맛은 일품이었다.
↓ 올라오는길 삽교방조제를 들러서~~~
교통편
서울,경기,인천 방면
송악 IC - 부곡.고대국가공단 - 한보철강 - 석문방조제 - 왜목마을 - 대호방조제 ※ 송악 IC ~ 대호방조제 : 약43㎞
당진 IC(서해안고속도로) - 당진(탑동4거리) - 고대면 - 석문면(삼봉) - 왜목마을 - 대호방조제
당진 IC(서해안고속도로) - 원당 3거리 - 송산(지방도633호) - 군도20호, 군도19호 - 석문면(삼봉) - 왜목마을 - 대호방조제 ※ 당진 IC ~ 대호방조제 : 약 33㎞
천안 방면
천안 IC( 경부 고속도로) - 아산(39번국도) - 삽교호관광지(38번국도) -
송악 IC(서해안고속도로 밑) - 부곡.
고대 국가공단 - 한보철강 - 석문방조제 - 왜목마을 - 대호방조제
공주, 부여 방면
예산 - 합덕 - 순성(지방도615호) - 당진(탑동4거리) - 고대면 - 석문면(삼봉) - 왜목마을 - 대호방조제 ※ 예산 ~ 대호방조제 : 약68㎞
태안, 서산 방면
대산읍 - 대호방조제 ※ 서산 ~ 대호방조제 : 약 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