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여행 2일차 / 2019,9,25 / 사진1편
울릉도 여행 2일째날 오전 6시경 울릉도에서 일출을 맞이한다. 먼 수평선에서 올라오는 아침해가
웅장하게 느껴진다. 아침 식사는 전복죽이다, 구수한 맛이 입맛에 딱이다.
식사를 마치고 버스에 오른다, 봉래폭포~내수전 전망대~홍합비빔밥으로 점심을 먹고 , 독도 기념관을 들러보고, 도동항 전망대를 케이블카를 오른다, 전망대에는 도동항 및 해안풍경이 펼쳐진다.
그리고 저멀리 독도도 눈에 들어온다, (독도를 가려고 했으나 배멀미와 기상여건으로 못감)
전망대 에서 울릉도 주변 풍경을 감상하고 도동항으로 내려온다, 가이드 말에 의하면 도동항이
서울로 비교 하면 명동이라나~~~ 도동항에 위치한 활어회센타에 들러 오징어 와 사백어 라는
생선을 사서 2층으로 올라간다, 야채등을 셋팅해주고 별도의 요금을 받는다, 오징어회와 사백어회
그리고 매운탕으로 푸짐하게 저녁 식사를 한다, 오랫만에 포식이다.
식사후 울릉도에서 유일하게 로스팅 해서 내려주는 아메리카노 커피한잔을 마시며 휴식을 취한다.
도동항의 야경을 바라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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