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여행 1일차 / 2019,9,24~26 / 사진1편

울릉도 여행1일차  / 2019,9,24~26 /사진1편

2018,9,24일 추석이다, 몇십년 지내오던 추석 차례를 올해부터는 지내지 않기로하고 어제 부모님

을 모셔놓은 곳에 가서인사를 드리고 왔다. 그리고 한번도 가보지 못한울릉도를 향해 여행을 간다, 새벽 4시 30분 서울 잠실을 출발한 관광버스는 경춘 고속도로를 지나 양양고속도로, 그리고 동해

안 고속도로를 질주하여 오전 7시 30분경에 묵호항에 도착한다, 울릉도 가는 배는 출발시간이 8시

30분, 아침을 먹고 잠깐 쉬면서준비를 하고 배를 탄다, 씨스타1호 쾌속선이라고 한다, 울릉도 까지

는 3시간 소요.울릉도 사도항을 11시 30분에 도착하니 여행사 소속 버스가 대기하고 있다가 바로

숙소로 안내를 해준다, 드림 관관호텔, 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호텔인데 바다도 보이고 풍경이

좋은곳이다. 가이드 왈 울릉도에서 최고 좋은 호텔이란다.

숙소에서 짐을풀고 아래1층 식당에서 울릉도 첫 식사를 하고 버스를 타고 버스 여행을 한다. 사동항

~거북바위~예림원~코끼리바위~나리분지를 돌아 도동항으로 데려다준다, 자유시간, 사동항 근처

자연산 회 파는곳에서 오징어와 멍게회를 안주로 소주한잔을 먹고, 저녁 식사를 한다, 가이드가 소개

해준곳에서 홍따밥 (홍합+따개비) 으로 저녁을 먹고 숙소로 향햔다, 그렇게 1일차 여행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