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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여행 사진/북한산

북한산 (백운대) 나홀로 산행

김 만성 2014. 6. 17. 13:03

 

탐방일 : 2014년 6월 15일

○ 소재지 : 서울시 종로구, 은평구, 성북구, 강북구일원

○ 산행코스 :  우이동 130번 버스종점 - 소귀천매표소-대동문-백운대-백운산장-하루재-우이동130번종점.

    약 10 km,

    천천히 6시간 소요.

 

 

↓ 백운대 정상을 바라보며...

 

 

예봉산 산행을 하기로 약속 되어있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니 브라질월드컵 축구 중계를 하길래 거기에 빠져들고 말았다,

정신을 차리고 시계를보니 9시,,,,

아차,,,,,, 9시30분 팔당역에서 모이기로 되어있는데,,,,늦었다.

민폐를 끼칠까 싶어 나홀로 산행을 하기로 하고 집을 나섰다.

 

어디로 갈까 ?

그래 다리도 않좋은데 천천히 도선사나 갔다오자, 하면서 버스를 타고 우이동에 하차,

도선사로 향하던중, 발길을 돌려 대동문으로 향했다,

 

↓ 다녀온 산행코스

 

 

↓ 소귀천 매표소 입구

 

 

 

 

 

 

 

 

 

 

 

 

 

 

 

 

 

 

 

 

 

 

 

 

 

↓ 노적봉

 

 

 

 

 

↓ 가운데 보이는곳이 백운대 정상

 

↓ 인수봉

 

↓ 만경대

 

↓ 노적봉

 

↓ 하산길 암문에서 백운탐방 지원센터 방향으로 하산

 

↓ 백운산장

↓ 나홀로 산행길 사진찍어줄 사람이 없어서 백운산장 거울보고 인증샸~~~

 

 

 

↓ 하루재 방향 표지판.

더운날인데도 북한산은 등산객으로 붐비고 있었다.

가벼운 산행으로 도선사나 들러보려던 산행이 오기 발동으로 백운대까지 다녀오게 되었다.

 

사실 백운대에서 어떤분께 카메라를 주고 사진을 부탁 했는데,

수고하신 보람도 없이 사진은 찍히지 않았다.

등산객도 많고, 위험한곳이라 다시 찍어 달라는 부탁을 못하고 감사하다는 인사만 했다.

이렇게 오늘은 생각지도 않았던 북한산 산행을 마무리 한다.

아~~~ 목마르다, 빨리가서 시원한 음료수 마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