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입 자전거 94%가 '중국산' 제품
SBSCNBC조슬기 기자입력2014.05.29 10:23
지난해 전체 자전거 수입 물량의 94%가 중국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입 자전거 중 대당 평균가격이 가장 비싼 제품은 독일산으로 우리나라 돈으로 약 105만원 정도 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관세청이 공개한 자전거 수입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자전거 완제품 수입액은 1억8842만달러로 최근 5년간
34%, 연평균 7.7% 증가했습니다.
평균 수입 단가는 한 대당 108달러 정도로 5년새 40% 넘게 올랐습니다.
지난해 수입된 완제품 자전거의 94%는 중국산인 것으로 나타났고 대만(5.1%), 캄보디아(0.3%), 영국(0.2%) 등의
순이었습니다.
국가별로 자전거 가격을 비교해 보면 가장 비싼 수입 자전거는 독일산으로 자전거 한 대당 가격이 1,133달러로
가장 비쌌고 영국(819달러), 미국(600달러)가 뒤를 이었고 중국(79달러)이 가장 낮았습니다.
출처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40529102303551
'부동산정보 > 오늘의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총상금 5,900억 브라질 월드컵, 역대 최고 상금 (0) | 2014.05.30 |
---|---|
[단독]국내 주유소 3000여개, 6월 12일 하루 문닫는다 (0) | 2014.05.29 |
女心 유혹하는 `신평면` 아파트 (0) | 2014.05.28 |
세월호 참사 열흘째..3~4층 다인실 집중수색 (0) | 2014.04.25 |
"지폐에 세균 수천마리 있다".. 3000여종 검출 (0) | 2014.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