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표랑 밥샙 기자회견에서 생긴일

네 이번 12일날 포에버히어로대회에서 서로 경기하기로 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오늘 그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기자회견을 하기 전에도 두 사람이 경기 방식을 놓고

 

절충을 하지 못했었는데요~(이왕표는 프로레슬링선수고, 밥샙은 k-1 선수니깐요 ㅎㅎ)

 

이 상태에서 기자회견을 하다보니 또 의견충돌이 일어나서 서로 다툼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왕표가 경기방식은 MMA 룰로 하는 것이 좋겠다. 이 룰로 한다면 내가 50대 50으로 본다고

 

말하니깐, 밥 샙이 이왕표를 옆으로 강하게 밀었고 이에 넘어진 이왕표는 밥 샙의 따귀를....;;;;;

 

그래서 서로 다투게 된거죠 ㅎㅎ 기자회견장에서도 이런데 실제 경기를 하면 ㅋㅋ 꽤 볼만하겠네요~

 

아무튼! 이런 우여곡절? 끝에 두 사람은 MMA 방식으로 경기 하기로 했답니다~

 

 

이왕표는 만약 내가 경기에서 진다면 내가 가진 명예를 전부 한 순간에 잃게 된다. 그러나 사나이로 태어나

 

뭔가 한 번 해봐야겠다. 밥 샙을 오므라이스로 (이름이 밥이라서..ㅋㅋ)만들어주겠다고 하니깐,

 

밥샙도 정말 링위에서 악마가 되고 싶다. 상대를 짓밟아 버리겠다 죽이겠다 ㅡㅡ; 라고 했어요~

 

이왕표가 죽을 각오로 하겠다고 하니깐 밥 샙이 내가 링위에서 죽여주겟다 라고

 

좀 살벌한 분위기의 기자회견장이였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