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나이 되면 이제 인생이라는 것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무언가 조금은 알것 같은데
슬슬 별나라가 다가 온다
울나이가 좋은 이유는
우리는 사이버상이건
오프라인 상이건
마음만 연다면 정말로 좋은 친구
가질 수 있다
사이버상에서도
무슨 얘기든지 나눌 수 있다
때 빼고 광 낼 필요도 없고
시도 때도 없이 깔깔될 수 있다
어찌 보면 그런것이 살아가는 재미인지도 모른다
삶이란 누구가 한가지의 고민은 있고
때론 속상한 일도 있어서
누군가와 대화가 필요한게 우리의 삶이다
그런 고민들도 같이 대화해보면
의의로 쉽게 풀릴 수 가 있다
왜냐하면 우린 거의 같은 고민과
같은 바램을 가지고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친구라면은
아무때나 만날수 있고
야그도 아무런 부담없이 할 수도 있다
그래서 세상은 마음을 연 만큼
넓어보이고 편안해 지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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