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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모델 래드첸코, "시베리아 모델의 관능미 느껴봐"

김 만성 2006. 11. 9. 22:52

 

 

 [섹시모델 래드첸코,"시베리아 모델의관능미느껴봐"]

 
 
 
 
 
 
 
섹시모델 래드첸코, "시베리아 모델의 관능미 느껴봐"

[최병달기자] 러시아는 전통적으로 미녀 스포츠 스타가 많다. 마리아 샤라포바와 안나 쿠르니코바(이상 테니스), 옐레나 이신바예바(장대높이뛰기)가 대표적인 '꽃미녀' 스타. 발군의 기량을 갖춘 이들은 늘씬한 몸매와 예쁜 외모로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래서 몇 몇 미녀스타들은 직접 모델로도 활동한 바 있다.      

확실히 미녀 스포츠 스타는 많다. 하지만 특이하게 특급 모델은 드물다. 샤샤 피보바로바가 그나마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모델. 나머지는 아시아와 유럽 변방국가에서 속옷 모델을 하는 수준이다. 기회를 잡지 못한건지, 아니면 능력이 부족한건지 알 수는 없지만 분명한 건 러시아 유명 모델은 극 소수라는 점이다.

일각에서는 러시아 모델이 고전하는 이유로 신체적인 약점을 지적한다. 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 큰 키는 장점이지만 투박한 안면 구조와 빈약한 가슴은 약점이다. 단지 패션모델이라면 키만 커도 상관 없지만 란제리나 누드 모델로는 약점이 너무 커보인다.

이는 최근 패션모델 추세와도 일치한다. 요즘 각광받는 모델은 '라틴계'다. 라틴계열 모델들은 깊이있는 눈매, 구릿빛 피부, 큼지막한 가슴 등 장점들을 두루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패션모델이나 속옷모델 등 어떤 무대에 올려놔도 컨셉트 소화가 가능하다.

당분간 현재 흐름은 계속될 전망이다. 동유럽권의 '삐쩍마른' 모델은 라틴계 '쭉쭉빵빵' 모델에 지속적인 압박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이런 시점에서 꽤 '쓸만한' 러시아 모델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러시아의 루드밀라 래드첸코가 그 주인공이다.

래드첸코는 'D컵'의 풍만한 가슴과 '살구같은' 엉덩이가 돋보이는 모델. 얼굴은 동유럽 여성의 투박함을 담고 있지만 여타 러시아 모델과 비교해도 특상품인, 육감적인 몸매를 소유했다. 게다가 래드첸코는 시베리아 출신의 이색 모델이다. 시베리아 출신의 유명 모델은 현재까지 전무한 상황. 시베리아를 대표하는 모델이라고 볼 수 있다.  

 

래드첸코 '누드 화보' 엿보기

 

 

 

 

 

 

 

 

 

 

 

 

 

 

 

2006/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