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길산 / 2014,4,6

○ 탐방일 : 2014년 4월 6일

○ 소재지 :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 1060

 

 

기온 이상으로 꽃축제는 시작도 안했는데 꽃들은 지고있다.

서울을 비롯하여 특히 남부지방은 벚꽃이 다졌다는 소식이다, 윤중로 벚꽃도 2주나 일찍 피는 바람에 축제도

앞당겼는데 꽃잎은 벌써 지고있다...

 

지인 몇명이 급 번개 산행으로 운길산을 가기로 하여, 지인의 승용차로 운길산을 향해 갔다,

휴일이고 한식이라 그런지 팔당대교 근처는 도로가 주차장 이었다,,, 도로변 벚꽃들은 한잎두잎 떨어지고.

차를 달려 운길산 역에 도착, 산행을 시작한다..

 

↓ 운길산역

 

↓ 운길산 수종사를 바라보며,,,

 

 

 

 

↓ 운길산 중턱즈음, 서울과 달리 진달래가 개화하기 시작 했고, 정상으로 올라갈수록 꽃봉우리만 보였다.

    산이라 아직은 기온이 차다.

 

↓ 진달래가 조금씩 피고있었다... 해발 450 m 정도...

 

↓ 운길산 정상 바로아래 헬기장 근처에 터를잡고 식사준비...

   4명이 꺼내놓은 음식들, 푸짐하다, 맛또한 어는 맛에 비하리,,,, 굴전, 쑥전, 김치, 파김치, 막걸리까지 한잔 곁들이니

   세상이 내세상이로다...

 

 

↓ 정상... 날씨좋고, 

 

↓ 정상근처에서 내려다본 양수리

 

↓ 수종사 은행나무

 

↓ 아래로 내려올수록 봄꽃들이 많이 피었다,,, 제비꽃, 등등

 

 

 

 

 

↓ 부처님 오신날 맞이할 준비에 수종사도 바쁜듯했다. 연등달 준비중,,,

 

↓ 수종사에는 이제 백합이 피고....

 

↓ 은행나무도 봄맞이 준비중.

 

↓ 봄꽃들 (앵초)

 

 

 

 

 

 

 

즐거운 산행을 마무리 하면서 또 힘찬 한주를 기대해본다...

다음주는 어느산이 날 반갑게 맞이해줄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