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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미스 유니버스 멘도사 '세미누드' 찍었다?

김 만성 2008. 7. 19. 18:32

 

 [ 2008 미스 유니버스 멘도사 '세미누드' 찍었다? ]

 
 
 
 
 
 

 

 

[이성해기자] '2008 미스 유니버스가 세미누드를 찍었다?' 14일(한국시각) 베트남 나트랑 다이아몬드베이 리조트에서 열린 2008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올해의 미스 유니버스의 영광을 차지한 주인공은 미스 베네수엘라 다이아나 멘도사(22)였다.

2007 미스 베네수엘라에 뽑히면서부터 특출난 미모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멘도사는 일찍부터 아메리카권에서 다양한 모델활동을 펼쳐왔다. 그래서일까. 그리 많지는 않지만 인터넷에서 멘도사가 각종 미인대회에 참가했던 모습과 모델로 활동했던 모습을 찾기는 어렵지 않다.

흥미로운 점은 구글 이미지 검색 등을 통해 멘도사의 이름을 찾아봤을 때 파격적인 세미누드 사진까지 튀어나온다는 것이다. 멘도사의 세미누드 사진은 현재까지 총 3장. 한장은 자동차 타이어 휠을 연상시키는 원형 위에 앉아 있는 흑백사진이다. 유두를 제외한 가슴선이 고스란히 노출되는 아찔한 수준의 측면 사진이다.

또다른 한장 역시 측면으로 앉아있는 사진인데 화려한 장신구로 상반신이 치장돼 있는 점이 눈길을 끈다. 마지막 한장은 하반신은 물에 잠겨 있고 양가슴은 두 손을 살짝 가려져 있다. 일부 사진은 상태가 고르지 않아 합성의 여지도 있지만 이목구비나 분위기로 볼때 멘도사가 확실하다는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2008 미스 유니버스의 왕관을 거머쥔 멘도사를 인터넷에서 검색할 경우 이같은 세미누드 이미지 외에도 노출이 심상치 않은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도 다수 있다. 가슴의 볼륨감이 매우 뛰어나다는 장점 외에도 뚜렷하면서도 신비스러운 이목구비를 지니고 있다는 측면에서 볼때 멘도사의 인기는 상당히 뜨거워질 전망이다. 특히 멘도사의 세미누드 논란은 전세계 남성들로부터 더욱 뜨거운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