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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노출` 김희애, `40대 맞아?`

김 만성 2007. 3. 16. 19:32
`파격노출` 김희애, `40대 맞아?`
탤런트 김희애가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SBS 새 월화미니시리즈 `내 남자의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김희애는 최근 드라마 포스터 촬영을 진행했다.

9일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김희애는 그 동안 좀처럼 드러내지 않았던 섹시하고 도발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실제 나이 40대,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요염한 자태를 드러낸 것.


`내 남자의 여자`에서 김희애는 김상중, 배종옥 등과연기 호흡을 맞춘다.

40대의 사랑과 불륜을 다룬 드라마다.

극중 김희애는 절친한 친구(배종옥 분)의 남편(김상중 분)과 거침없는 사랑에 빠지게 된다.

김희애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난 다른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 남자의 여자`는 오는 4월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고뉴스=백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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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5 15:53:00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