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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고가아파트 보유세 수천만원 전망

김 만성 2007. 2. 26. 17:22
서울 강남구 고가아파트들의 가격이 폭등해 이들 아파트의 올해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를 합한 보유세 총액이 수천만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건설교통부가 오늘 발표한 지난해 4분기 아파트 실거래가 동향을 보면 대치동 개포우성 1차 아파트 65평형은 지난해 11월 초순 마지막 거래가격이 39억 원으로 올 4월 발표될 공시가격은 31억 원 보유세 총액은 4천3백여 만원이 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또 이 아파트 55평형은 보유세 총액이 3천만 원 45평형은 2천백여 만원 31평형은 천백여 만원으로 각각 추산되고 있습니다.

삼성동 아이파크 59평형의 경우 마지막 거래가격이 34억8천5백만 원 공시가격은 28억 원이고 보유세 총액은 3천7백여 만원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도곡동 타워팰리스 2차 90평형의 경우 마지막 거래가격은 38억 5천만 원으로 공시가격은 31억 원 보유세 총액은 4천3백여만 원 66평형은 마지막거래가격이 24억 원 공시가격은 19억 원 보유세 총액은 2천만 원에 달할 전망입니다.

대치동 선경1차 아파트 48평형은 마지막 거래가격이 24억9천만 원으로 공시가격은 20억 원 보유세 총액은 2천백여만 원 42평형과 31평형은 보유세 총액이 천 7백여만 원과 천만 원으로 각각 전망되고 있습니다.

한보미도맨션 1차 아파트 57평형은 마지막 거래가격이 29억 원으로 공시가격은 23억2천만 원 보유세총액은 2천7백여만 원 46평형과 34평형은 보유세 총액이 천7백여만 원과 8백여만 원으로 각각 추산되고 있습니다.

대치동 동부센트레빌 53평형은 마지막 거래가격이 26억3천만 원으로 공시가격 21억 원 보유세 총액은 2천3백여 만원 45평형은 보유세 총액이 2천만 원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대치동 은마아파트의 경우 34평형은 지난해 12월 하순 마지막 거래가격이 12억9천만 원으로 공시가격은 10억 원 보유세 총액은 650여만 원 31평형은 보유세 총액이 5백여 만원으로 각각 추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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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배 기자